<8뉴스>
한국은행은 11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2%로 동결했습니다.
한국은행 이성태 총재는 "국내 경기는 일단 급속한 하락세는 끝났지만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과 주요 선진국 경기 부진으로 하반기 이후 경제가 계속 호전될 것이라고 자신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은행은 5.25%였던 기준금리를 지난 3월 2%까지 낮춘 후 4개월 연속 동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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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11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2%로 동결했습니다.
한국은행 이성태 총재는 "국내 경기는 일단 급속한 하락세는 끝났지만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과 주요 선진국 경기 부진으로 하반기 이후 경제가 계속 호전될 것이라고 자신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은행은 5.25%였던 기준금리를 지난 3월 2%까지 낮춘 후 4개월 연속 동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