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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은 죽지 않아' 노익장 과시하는 큰 '별'들

한국 가요계의 큰 별!

40년간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영원한 오빠, 가수 조용필 씨의 인기는 아직도 뜨겁습니다.

지난 5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7개 도시를 돌면서 팬들을 만났는데요.

미국 LA와 뉴욕에서 열린 공연도 성공하면서 올해 상반기에만 모두 1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죠.

노래 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은 가수 조영남 씨의 인기도 그에 못지 않은데요.

대중가수로는 최초로 지난 8월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을 열어 화제가 됐었죠.

다음달 4일부터 열리는 데뷔 40주년 콘서트도 연일 매진 행렬을 기록 중입니다.

[임진모/대중음악평론가 : (Q. 가요계 불황 속 노장가수들의 인기 비결?) 조용필, 조영남, 패티김 씨란 가수가 우리 대한민국 모든 사람의 가슴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도 공연을 통해서 많은 사람을 불러모으게 하는 결정적 이유가 된거죠.]

가수 패티김 씨도 올해 데뷔 50주년 기념 공연을 열었는데요.

공연 3주 전에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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