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금융위기가 전세계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부시 미국 대통령이 세계금융위기 정상회담 개최를 발표할 것이라고 미 행정부 고위관리가 밝힌 것으로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부시 대통령이 가까운 장래에 금융위기 대응책과 자유시장체제 보존을 위해 금융위기의 재발 방지를 논의하는 정상회담을 개최할 것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국가의 지도자들이 이 논의에 참가하기를 바란다고 이 관리는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