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중국 지린성 국도에서 25일 오전 관광버스가 전복돼 한국인 관광객 1명이 숨지고 33명이 다쳤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한국인 관광객 34명과 중국인 3명 등 37명이 탄 대형버스가 지린성 지안시에서 20㎞ 떨어진 국도에서 전복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선양 주재 한국총영사관은 한국인 임건호 씨와 중국인 관광안내원 등 두 명이 숨졌으며 다른 한국인 부상자 명단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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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린성 국도에서 25일 오전 관광버스가 전복돼 한국인 관광객 1명이 숨지고 33명이 다쳤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한국인 관광객 34명과 중국인 3명 등 37명이 탄 대형버스가 지린성 지안시에서 20㎞ 떨어진 국도에서 전복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선양 주재 한국총영사관은 한국인 임건호 씨와 중국인 관광안내원 등 두 명이 숨졌으며 다른 한국인 부상자 명단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