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대한주택공사 전현직 임직원들의 금품 비리를 수사중인 경기경찰청은 25일 오전 성남시 분당구 주공 본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구속된 전직 주공 임원 권 모 씨가 부회장으로 있는 토목설계회사가 3년 넘게 20건의 설계용역을 수주하는 과정에서 주공측에 뇌물을 제공했다는 의혹이 있다며 주공 현직 임직원 10여 명을 수사선상에 올려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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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 전현직 임직원들의 금품 비리를 수사중인 경기경찰청은 25일 오전 성남시 분당구 주공 본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구속된 전직 주공 임원 권 모 씨가 부회장으로 있는 토목설계회사가 3년 넘게 20건의 설계용역을 수주하는 과정에서 주공측에 뇌물을 제공했다는 의혹이 있다며 주공 현직 임직원 10여 명을 수사선상에 올려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