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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아트] 추억의 노래에 푹∼ 빠진 영화들

뜨거운 열기!

라이브 콘서트장을 보는 듯하죠?

영화 <고고70>의 한 장면인데요.

이 작품은 밤 문화가 금지됐던 70년대 전설의 밴드 '데블스'의 활약을 담았습니다.

조승우 씨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당시 히트했던 주옥같은 명곡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신민아 씨는 이은하 씨의 '밤차' 등 열정적인 노래와 댄스를 선보입니다.

추억의 음악에 빠진 건 해외영화도 마찬가지죠.

60년대를 풍미했던 록밴드 '롤링스톤즈'의 노래는 <샤인 어 라이트>를 통해 부활했습니다.

이 영화는 반세기 동안 맹활약한 '롤링스톤즈'의 무대와 삶을 조명했는데요.

기네스북 사상 최고의 수익을 기록한 대규모 콘서트를 16대 카메라 등의 장비로 스크린에 완벽하게 재현했습니다.

6, 70년대 최고의 뮤지션 '비틀스'의 존 레논도 영화로 만들어졌는데요.

'비틀스' 해체 이후 존 레논의 정치적 목소리를 담아낸 이 작품은 40곡에 달하는 존 레논의 노래가 담겨져 있습니다.

베트남 전쟁 배경의 이 영화도 다양한 70년대 곡들이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하는데요.

스크린을 통해 만나는 추억의 노래들!

영화를 보는 또 다른 재미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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