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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포털] 할머니 소매치기단 '전과 17.5범'

이어서 조인스닷컴 기사 보시겠습니다.

할머니 소매치기단 뉴스, 들어서 알고 계시죠?

할머니와 아줌마로 결성된 이 소매치기단은 평균 나이가 60.5세이고 평균 전과는 17.5범이라고 뒷얘기를 전했습니다.

소매치기를 하다 붙잡혀 교도소 생활을 하다 만난 이들은 출소 후 봉남파를 조직하게 되는데요.

네 명은 철저한 역할분담으로 감시의 눈은 벗어났습니다.

돈도 많아 소매치기를 하다 붙잡히면 비싼 변호사를 선임했는데요.

변호사가 정신병력으로 도벽이 있다며 이들을 변호해 영장이 기각된 적이 있다고 썼습니다.

(안자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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