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8뉴스>

1. 안양 초등생 살해사건 용의자 정 씨가 우예슬 양의 시신을 버렸다고 한 지점에서 어린이 시신 일부가 발견됐습니다.

2. 피의자 정 씨는 몇 년 전 경기도에서 발생한 노래방 도우미 연쇄 실종사건때 두차례나 경찰조사를 받은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 치솟던 원·달러 환율이 13일 만에 하락하고, 코스피지수는 나흘 만에 반등했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정부개입설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4. 이물질이 발견된 노래방 새우깡을 농심이 회수하겠다고 밝혔지만, 대상이 일부에 불과해 소비자들의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5. 가정용 무선전화기에서 휴대전화보다 최대 52배나 강한 전자파가 나오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6. 24시간 학원교습을 허용하는 조례안이 백지화됐지만, 불법 심야 교습이 계속되고 있어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7. 옛 민주당 인사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통합민주당이 오늘(18일) 밤 경합지역 10여 곳에 대한 공천결과를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