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주택이 12만 가구를 돌파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12만 3천371가구로 집계돼 1 개월만에 만 천117가구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미분양 주택이 12만 가구를 돌파한 것은 지난 96년 8월 이후 11년 5개월 만입니다.
국토해양부는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기 위한 '밀어내기 분양'이 미분양으로 이어지면서 주택업계가 외환위기 때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 놓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분양 주택이 12만 가구를 돌파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12만 3천371가구로 집계돼 1 개월만에 만 천117가구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미분양 주택이 12만 가구를 돌파한 것은 지난 96년 8월 이후 11년 5개월 만입니다.
국토해양부는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기 위한 '밀어내기 분양'이 미분양으로 이어지면서 주택업계가 외환위기 때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 놓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