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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처음보는 수성 "커다란 거미같네"

마치 달처럼 보이지만, 태양에 가장 가까운 행성인 수성의 표면입니다.

NASA의 수성 탐사선 '메신저'호가 수성 200㎞ 상공에서 촬영한 것으로, 곳곳에 움푹 패인 분화구가 보이고, 표면이 수축돼 주름살같은 등성이가 생기면서 큰 거미처럼 보이는 곳도 눈에 띕니다.

[신 솔로몬/'메신저'호 연구팀 : 33년 만에 수성의 표면을 이처럼 근접촬영한 화면 을 처음 보게 돼 매우 기쁩니다.]

과학자들은 수성이 "화산활동이 매우 활발했던 행성'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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