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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광장] '천사의 목소리'로 여는 무자년 새해

맑은 목소리의 주인공, '빈 소년 합창단'이 신년 음악회를 엽니다.

빈 소년 합창단은 슈베르트와 하이든이 소년 시절 활동했고, 베토벤이 직접 반주를 하기도 했던 5백년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서울과 안산, 거제, 김해 등을 돌며 중세 교회음악과 오스트리아 민요, 한국 민요와 최신 팝까지 다양한 노래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파랑새를 찾아 길을 떠난 치르치르와 미치르는 어디에서도 파랑새를 찾지 못합니다.

행복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연극 '파랑새'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만들어졌습니다.

자극적인 영상에 지친 어린이들에게 상상력과 생각하는 힘을 길러줍니다.

객석에 앉아 있는 관객 머리 위로 피터팬이 날아다닙니다.

동화와 만화로 익숙한 피터팬을 무대에서 만나보는 가족뮤지컬 '피터팬'입니다.

등장인물들의 흥미진진한 모험과 환상을 문혜영, 김민수 씨를 비롯한 실력파 배우들이 펼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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