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기자>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하루 일정을 시간대별로 쪼개 강행군을 했습니다.
당 지도부, 그리고 공동선대위원장단과 함께 한 아침 중앙선대위 전체회의, "거짓말을 일삼는 이명박 후보에 결코 질 수 없다, 자신은 착한 대통령이 되겠다"면서 역전 드라마가 펼쳐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동영/대통합민주신당 후보 : 23일 간의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이 보기 좋은 역전승을 거두어 주길 고대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이어 체육인 지지모임 발대식과 불교 종정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한 뒤 비정규직 비율 25%로 축소, 강한 중소기업 5만 개 양성, 4년 연임제 개헌 등 핵심 20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정동영/대통합민주신당 후보 : 중소기업 천국, 중소기업이 강한 나라를 만들어서 중산층 나라를 만드는 것이 가족행복시대를 만드는 지름길이다. ]
정 후보는 내일(27일) 새벽 0시 엑스포 유치에 나선 전남 여수 유세를 시작으로 도라산역과 대전, 서울 명동을 돌며 평화와 통합의 메시지를 강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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