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파키스탄 정부, 부토 전 총리 '가택연금' 조치

파키스탄 야권 지도자 베나지르 부토 전 총리가 임시숙소에서 경찰에 의해 가택연금 조치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토 전 총리가 이끄는 파키스탄인민당 고위 간부는 수천 명의 경찰이 부토 전 총리의 임시 숙소를 포위했으며 외부인과의 면회를 전면 금지했다고 말했습니다.

부토 전 총리는 무샤라프 대통령에게 국가비상사태 철회를 촉구하기 위해 13일 라호르에서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이르는 '대장정'시위를 벌일 예정이었습니다.

관/련/정/보

◆ 파키스탄 국가비상사태 선포…국제사회 비난

◆ 파키스탄 반정부 시위 확산…1,600여명 체포

◆ 무샤라프 대통령, '국가비상사태 선포' 초강수

◆ SBSi 신개념 멀티뷰어 'Nview'로 SBS 뉴스 보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