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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렵꾼들의 표적이 된 '위기의 유인원'

제작진과 칼 아만은 숲고기 사냥에서 살아남은 새끼 침팬지들이 어떤 경로로 팔려가는지 추적해보기로 했다.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보노보를 잡을 경우 150달러의 세금을 매기고, 죽일 경우 300달러 세금을 매기는 등 국제적으로 거래가 금지된 침팬지, 보노보 등의 거래세까지 책정하고 있었다.

케냐의 한 침팬지 보호소.

아프리카 전역의 고아 침팬지들이 모여 새 삶을 살고 있는 곳이다. 최근 이 곳에 6마리의 새끼 침팬지들이 새로 입수했다. 1마리는 곧바로 사망했고, 나머지 5마리는 건강을 되찾고 있었다.

그런데, X레이 촬영결과 새끼 침팬지 몸에서 산탄 총알이 발견됐다.

새끼 침팬지들은 케냐의 나이로비 공항에서 압수됐다. 대체 누구의 지시였을까?

제작진과 칼 아만은 자료를 수집해 침팬지 밀수자를 추적하기에 나섰는데..

◆ 침팬지 사람을 말하다(3) 위기의 유인원 - 다시보기

◆ 침팬지 사람을 말하다(2) 침팬지들의 석기시대 - 다시보기

◆ 침팬지 사람을 말하다(1) 배려는 진화의 힘 - 다시보기

◆ '침팬지 사람을 말하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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