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불법 경선 문제를 제기하며 선거 운동을 중단했던 민주의당 조순형 후보가 6일 오전 당 지도부가 경선을 공정하게 관리할 의지나 능력이 없음을 확인했다면서 후보직 사퇴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6일 이인제, 신국환, 김민석, 장상 후보의 4파전으로 치러진 부산·경남·울산지역 경선에서는 이인제 후보가 51%인 1,023표를 얻어서 1위를 차지해, 누적 득표에서도 2위 신국환 후보를 5천6백여 표 차이로 제치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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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경선 문제를 제기하며 선거 운동을 중단했던 민주의당 조순형 후보가 6일 오전 당 지도부가 경선을 공정하게 관리할 의지나 능력이 없음을 확인했다면서 후보직 사퇴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6일 이인제, 신국환, 김민석, 장상 후보의 4파전으로 치러진 부산·경남·울산지역 경선에서는 이인제 후보가 51%인 1,023표를 얻어서 1위를 차지해, 누적 득표에서도 2위 신국환 후보를 5천6백여 표 차이로 제치고 선두를 지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