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1. 정부가 이라크에 주둔중인 자이툰 부대의 파병을 1년 연장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통해 신정아 씨를 지원한 것으로 보이는 기업들에 대해 검찰이 집중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3. 변양균 전 실장이 기획예산처 장관시절, 기획예산처가 신정아 씨를 통해 미술품 2점을 2천만 원에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4.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가 변양균 전 실장의 부인과 그제 점심을 함께 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5. 50대 남자가 병원 두 곳에 잇따라 불을 질러 두 명이 숨졌습니다.
6. 대부업체를 통해 신용을 조작해 화물사업허가를 받은 사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7. 내년부터 월소득이 40만 원 이하인 노인은 매달 최고 8만 4천 원의 노령연금을 받게 됩니다.
8.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태풍 '나리'는 다음 주 초 우리나라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