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44호선 인제~양양간 한계령 구간이 조속한 수해복구 공사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추석 연휴 전까지 한 달 간 전면 통제됩니다.
권오열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은 한계령 구간의 수해복구 공사를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시행하고, 단풍철 이전에 대형 중장비 공사를 마치기 위해 차량 전면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주국토관리청은 그러나 집단취락지역 거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인제 한계삼거리에서 장수대구간과, 양양 논화삼거리에서 오색구간까지는 차량 통행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