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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 우주인, 내달 러시아서 훈련 돌입

한국 최초의 우주인 후보 고산 씨와 이소연 씨가 다음달 7일부터 모스크바 근처 스타시티에서 본격적인 우주인 훈련에 돌입합니다.

가가린 우주인 훈련센터의 막심 카르라모프 소장은 한국의 우주인 후보들이 신체검사를 받은 뒤 곧바로 훈련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주인 후보 2명 가운데 1명은 내년 4월쯤 소유소호를 타고 우주정거장에 도착해 1주일동안 머물면서 우주인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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