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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얼음 깨져 어린이 2명 익사·1명 중태

17일 오후 5시 10분쯤, 경기도 고양시 창릉천 부근 얼음이 깨지면서 어린이 3명이 깊이 1.8미터 물에 빠졌습니다.

9살 장 모군 등 2명이 숨지고 1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목격자 28살 최모씨는 "아이들이 강둑에서 10m 떨어진 곳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었다며 당시 2명이 먼저 물에 빠져 있었고 다른 한명이 이들을 구하려다 함께 빠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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