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토튼햄의 이영표 선수가 모처럼 풀타임 출장해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였습니다.
이영표는 블랙번전에 오른쪽 수비수로 출전해 안정적인 수비와 날카로운 패스로 주전경쟁에서 한 발 앞서 갔습니다.
특히 1대0으로 뒤지던 후반 15분에는 정교한 전진 패스로 페널티킥과 상대선수의 퇴장을 유도해 내며 저메인 데포의 동점골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토튼햄은 수적 우위에도 불구하고 1대1로 비겼습니다.
이영표 풀타임 활약…토튼햄은 무승부
안정된 수비, 활발한 움직임 선보여…팀은 1:1로 비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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