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조는 30일 대의원대회를 열고 차별 성과급 지급과 교원평가제 실시 저지를 위해 10월 중에 연가투쟁 등 총력 투쟁을 벌이기로 결정했습니다.
전교조는 30일 오후 대전시 청소년수련원에서 전국 대의원대회를 갖고 차별성과급과 교원평가제, FTA 저지 등를 위한 강력 투쟁안건을 상정해 과반수 이상의 찬성을 얻어 통과시켰습니다.
전교조는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총력투쟁 준비에 들어간 뒤에 수능시험 직전인 10월 중에 연가투쟁 등 강력투쟁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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