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일산에서 제1군 법정 전염병인 장출혈성 대장균 O-157에 감염된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혈변 증상 등으로 치료를 받던 세살배기 여자 어린이의 가검물을 조사한 결과 O-157균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O-157균에 감염이 되면 설사와 혈변 증상이 나타나며 심하면 소변이 나오지 않는 합병증까지 생겨서 생명을 잃을수도 있는데 질병관리본부는 올들어 전국적으로 O-157 감염이 27건 발생했다고 집계했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서 제1군 법정 전염병인 장출혈성 대장균 O-157에 감염된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혈변 증상 등으로 치료를 받던 세살배기 여자 어린이의 가검물을 조사한 결과 O-157균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O-157균에 감염이 되면 설사와 혈변 증상이 나타나며 심하면 소변이 나오지 않는 합병증까지 생겨서 생명을 잃을수도 있는데 질병관리본부는 올들어 전국적으로 O-157 감염이 27건 발생했다고 집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