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X파일 공대위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31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안기부 X파일 진상규명과 수사에 관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발제자로 나선 김갑배 변호사는 "도청테이프 내용 가운데 공익에 관한 사항은 공개할 수 있도록 특별법을 만들고, 미공개 내용중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특검을 도입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주장했습니다.
110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X파일 공대위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31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안기부 X파일 진상규명과 수사에 관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발제자로 나선 김갑배 변호사는 "도청테이프 내용 가운데 공익에 관한 사항은 공개할 수 있도록 특별법을 만들고, 미공개 내용중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특검을 도입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