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광주역서 '폭발물 의심 상자 발견' 소동

22일 밤 9시 반쯤 광주역 대기실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상자가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과 군 50여명이 긴급 출동했습니다.

조사 결과 이 상자는 손거울과 손톱깎이 등이 들어있는 여성용 화장품 가방으로 판명됐습니다.

하지만 폭발물 처리반이 1시간 반 동안 상자를 점검하는 동안, 대기실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승객 50여명이 역 밖으로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