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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8.15 대사면 긍정 검토"

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장의 8.15 광복절 대사면 제안에 대해 청와대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정치권 전체에서 광복절 대사면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만큼, 사면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2002년 대선 관련 정치인들의 특별 사면 여부에 대해선, "검토 대상이 되겠지만, 주로 서민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쪽으로 사면이 검토될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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