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고유가 땐 목욕탕 등 강제휴무 실시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고유가가 지속될 경우 '강제적'인 에너지절약 대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정장선 제4정조위원장은 "정부가 고유가로 강제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정부내에 고유가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목욕탕, 찜질방 등에 대해 강제적 휴무를 실시하고 대형할인마트의 야간영업을 규제하는 등 강제 에너지절약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 차원에서 실시하는 차량 10부제를 민간 차원에도 권고적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