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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포로 가족, 베이징 한국대사관 진입

중국 내 탈북 브로커 조직에 억류됐던 국군포로 장판선 씨의 딸 29살 영옥씨와 두살난 외손자 강창혁 군이 2일 중국 베이징 주재 한국 대사관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장씨와 장씨의 부인, 그리고 두 아들이 지난달 입국한데 이어 이들마저 한국 대사관 진입에 성공함으로써 장씨 가족 6명 모두는 무사히 한국땅을 밟을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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