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김재복 행담도개발 사장 등 감사원에서 수사요청한 4명 외에 행담도개발과 도로공사 관계자 12명을 추가로 출국 금지했습니다.
검찰은 "감사원의 자료를 검토한 결과 앞으로 수사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람들을 추가로 출국 금지 조치했다"며 "이르면 다음주 초부터 관련자 소환과 계좌추적 등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김재복 행담도개발 사장 등 감사원에서 수사요청한 4명 외에 행담도개발과 도로공사 관계자 12명을 추가로 출국 금지했습니다.
검찰은 "감사원의 자료를 검토한 결과 앞으로 수사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람들을 추가로 출국 금지 조치했다"며 "이르면 다음주 초부터 관련자 소환과 계좌추적 등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