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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먼지 예보제' 내년 2월 시행

<8뉴스>

미세먼지 오염도를 예측해 하루 전에 알려주는 미세먼지 예보제가 서울에서 시행됩니다.

서울시는 다음날 미세먼지의 농도를 전날 오후 6시에 예보하고 미세먼지가 일정 기준 이상일 때 차량운행 자제와 수업단축 등을 실시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입법 예고하고 내년 2월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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