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주택건설업계가 택지비와 건축비를 부풀려 지난 2000년 이후 지금까지 7조천억원의 이익을 챙겼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실련은 수도권에서 진행된 111개 공공택지개발사업을 분석한 결과, 민간주택업자들이 공공택지를 평당 평균 298만원에 구입해 703만원에 판매하는 등 모두 7조원이 넘는 분양가 차익을 남겼다고 말했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주택건설업계가 택지비와 건축비를 부풀려 지난 2000년 이후 지금까지 7조천억원의 이익을 챙겼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실련은 수도권에서 진행된 111개 공공택지개발사업을 분석한 결과, 민간주택업자들이 공공택지를 평당 평균 298만원에 구입해 703만원에 판매하는 등 모두 7조원이 넘는 분양가 차익을 남겼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