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1시쯤 서울 가락동의 한 민속주점에서 69살 손모씨와 딸 38살 박모씨가 흉기에 찔려 손씨가 숨지고 박씨는 중태입니다. 경찰은 박씨의 애인 44살 김모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김씨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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