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속에서 계곡에 고립됐던 피서객 12명이 119 구조대에 의해 1시간 반 만에 구조됐습니다.
17일 오후 2시쯤 경북 칠곡군 덕산리 계곡에서, 피서중이던 일가족 4명과 대구에서 야영을 온 중학생 8명이 갑자기 불어난 계곡물에 고립됐다가 구조대에 의해 크레인으로 구조됐습니다.
집중호우 속에서 계곡에 고립됐던 피서객 12명이 119 구조대에 의해 1시간 반 만에 구조됐습니다.
17일 오후 2시쯤 경북 칠곡군 덕산리 계곡에서, 피서중이던 일가족 4명과 대구에서 야영을 온 중학생 8명이 갑자기 불어난 계곡물에 고립됐다가 구조대에 의해 크레인으로 구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