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7일 김원기 국회의장을 비롯한 여야 정치인과 각계 인사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56주년 제헌절 경축식을 가졌습니다.
김 의장은 경축사에서 "지난 4.15 총선을 계기로 정치권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고 있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흡하다"면서 "안정과 균형을 잡고 개혁에 매진하자"고 말했습니다.
국회는 17일 김원기 국회의장을 비롯한 여야 정치인과 각계 인사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56주년 제헌절 경축식을 가졌습니다.
김 의장은 경축사에서 "지난 4.15 총선을 계기로 정치권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고 있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흡하다"면서 "안정과 균형을 잡고 개혁에 매진하자"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