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본격적으로 공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용득 한국노총위원장과 이수호 민주노총위원장은 28일 민주노총사무실에서 만나 양 노총 '상설 연대기구 구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 노총 위원장은 또 상대방의 집회나 투쟁에 적극 참여하고, 비정규직 문제와 주 5일근무제 같은 노동현안에 대해서는 노동계 입장을 통일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본격적으로 공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용득 한국노총위원장과 이수호 민주노총위원장은 28일 민주노총사무실에서 만나 양 노총 '상설 연대기구 구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 노총 위원장은 또 상대방의 집회나 투쟁에 적극 참여하고, 비정규직 문제와 주 5일근무제 같은 노동현안에 대해서는 노동계 입장을 통일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