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YWCA 명예회장 조아라 여사가 8일 오후 7시 30분쯤 92살을 일기로 타계했습니다.
조아라 여사는 광주 YWCA에서 지난 82년까지 35년간 인권운동과 봉사활동을 벌였으며 특히 광주 5.18 민중항쟁 때 6개월간 옥고를 치른 뒤 구속자와 부상자들을 돌봐주어 '광주의 어머니´로 불렸습니다.
광주 YWCA 명예회장 조아라 여사가 8일 오후 7시 30분쯤 92살을 일기로 타계했습니다.
조아라 여사는 광주 YWCA에서 지난 82년까지 35년간 인권운동과 봉사활동을 벌였으며 특히 광주 5.18 민중항쟁 때 6개월간 옥고를 치른 뒤 구속자와 부상자들을 돌봐주어 '광주의 어머니´로 불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