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3시쯤 35살 김모 씨가 술에 취한 채 1톤 트럭을 몰고 대전시 유성구 온천1동 사무소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동사무소 현관 유리문이 파손되고 직원과 주민 20여 명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김씨는 생활형편이 어려운데도 생활보호 대상자로 지정해 주지 않은 데 불만을 품고 사고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일 오후 3시쯤 35살 김모 씨가 술에 취한 채 1톤 트럭을 몰고 대전시 유성구 온천1동 사무소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동사무소 현관 유리문이 파손되고 직원과 주민 20여 명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김씨는 생활형편이 어려운데도 생활보호 대상자로 지정해 주지 않은 데 불만을 품고 사고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