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 50년만에 처음 남북공동으로 조성하는 대규모 수출공단인 개성공단 착공식이 30일 오전 개성 현지에서 열립니다.
토지공사와 현대 아산측은 백만 평 규모의 공단터를 오는 2007년까지 조성하는 1단계 사업을 시작으로 공업단지 8백만 평과 배후도시 천 2백만 평을 북한 개성 직할시 일대에 개발할 예정입니다.
분단 50년만에 처음 남북공동으로 조성하는 대규모 수출공단인 개성공단 착공식이 30일 오전 개성 현지에서 열립니다.
토지공사와 현대 아산측은 백만 평 규모의 공단터를 오는 2007년까지 조성하는 1단계 사업을 시작으로 공업단지 8백만 평과 배후도시 천 2백만 평을 북한 개성 직할시 일대에 개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