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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싸웠다

◎앵커: 최선을 다한 사람의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시드니에서 날아온 멋진 경기 소식부터 전해 드립니다. 방금 전에 끝난 남자 하키 결승전에서 우리 선수들이 은메달을 땄습니다.

◎앵커: 우리나라는 네덜란드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지만 승부를 가리지는 못 해서 승부타에서 4:5로 아쉽게 졌습니다. 하지만 후회 없는 경기였습니다. 경기장면 보시겠습니다.

<-자, 한국팀, 몰고 들어갑니다. 들어옵니다. 골문 앞에서 슛, 다시 한번,또 한 번 슛, 골입니다, 골인! 한국 선제골... 골문 앞에 페널티코너를 저렇게 쳐주면 저때 앞으로 나가는 거죠. 슛! 아, 막았습니다. 스트로크입니다. 자, 슛! 아, 골입니다, 골! 만회골, 네덜란드 1:1 동점. 안쪽으로 밀어줍니다. 자, 페널티 코너쪽으로 밀고 들어갑니다. 자, 이번 위기를 잘 막아야겠습니다. 정지. 슛! 아, 골키퍼... 한국 자, 왼쪽 진영 치고 들어오는 네덜란듭니다. 11번, 한 사람 제치고 두 사람 빼냈습니다. 가운데 빼냈습니다. 골인입니다. 골. 아깝습니다. 지금 서로 미루는 사이에 네덜란드 공 잡았습니다. 자, 쳐냅니다. 슛, 들어갑니다. 다시 골문 안쪽에서 골키퍼 쳐 냅니다. 슛! 들어갑니다, 들어갑니다. 이게 수비가...

-한 번 보시죠. 비장에 숨겨놓은 게 나올 거예요. 10야드 포인트에서 좋습니다. 슛! 다시 아, 골키퍼 발 맞았습니다. 다시 한번 슛! 두번째 슛, 다시 연결했습니다. 짧게, 뒤로 계속 슛! 들어갔어요. 골인입니다. 골! :2... 한국, 자 우리 선수들 지금 김경석선수... 이제 여기서 골을 넣어야 하겠습니다. 다시 멈췄습니다. 여기서 슛찬스, 옆으로 연결, 자 치고 들어가면서 자, 슛! 골, 골! 한국 3:3 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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