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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前 대표감독 구제

◎앵커: 승부조작설 폭로로 국내 축구계에서 제명당했던 차범 근 전 국가대표 감독이 구제받게 됐습니다. 대 한축구협회는 오늘 축구계 대화합차원에서 정 몽준 회장이 차범근 전 감독 등 46명의 협회징 계자에 대해 사면을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차 전 감독은 98년 프랑스 월드컵 대표팀 감독 에서 중도하차 한 뒤 프로축구에 승부조작이 만연됐다는 발언으로 5년간 자격정지의 중징계 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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