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드디어 내일 투표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 자정으로 끝이 납니다. 각 정당은지난 22일간의 공식선거운동 기간 동안모두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 아래서로 승리를 장담하면서유권자들의 최종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선거를 하루 앞둔 정치권 표정을 신경렬 기자가 보도합니다.

21세기 우리나라의 장래를 가름할선택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각 정당은선거운동 마감을 네시간도 채 남겨놓지 않은지금 이 시간에도고정표를 다지고 부동표를 한표라도 더 얻기 위해 막판까지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 선거판세가 마지막까지 혼전을 거듭하고 있어서각 후보진영에는팽팽한 긴장감이 더해가고 있습니다. 모두가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 속에서로 승리를 장담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박빙의 선두다툼이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면서범 여권표의 막판표 쏠림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민회의는 선거운동에 만족하면서박빙으로 앞서고 있는 수도권의 표가당선을 결정지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국민신당도 막판 추격전에 가속도가 붙으면서3%만 더 얻으면 승리할 수 있다고 장담하고 있습니다.

유권자들의 선택을 기다리는각 후보진영의 심정은그야말로 진인사 대천명입니다. SBS 신경렬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