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오늘 오후 서울과 대구,울산,광주 등지에서 소속 근로자와 시민등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집회를 갖고 정리해고제에 반대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배석범 위원장 직무대행은 오늘 오후 천여명이 모인 서울 종묘공원 집회에서 "진정한 고통분담이 이뤄지려면 경제위기를 초래한 정부관료 등 책임자를 처벌하고 나라 경제를 망친 주범인 재벌 총수들을 퇴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노총 집회 정리해고 반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