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는 개막과 함께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개막 첫주부터 멋진 장면들이 참 많이 나왔죠?네,관중들이 몰리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이유가 있죠..
NBA에서만 보던 멋진 동작들이 아주 많았습니다.앞으로 경기가 없는 매주 월요일에는 지난 한주의명장면 5개를 골라서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함께 보시죠..
자 이번주 5윕니다.자, 엘지 블란티의 슛을 기아의 센타 리드 선수가 블록슛을 하는 장면입니다.이번주 5위로 올랐습니다.
자, 4윕니다.엘지의 조성원선수 180센티미터의 단신이지만이단 리버스레이업슛으로 득점하는장면이 4위에 올랐습니다.
3윕니다.기아 정인교의 3점슛이 안들어 간것을리드 선수가 공중에서 날라서 팁인 덩크슛으로점수를 획득하는 장면입니다.
자, 이번주 2위,나래 신기성의 패스를 베릭존슨이 이런 덩크슛을 엘리웃덩크슛이라 합니다.멋진 고공플레이에 의한 득점.
1위 보시겠습니다.역시 최고의 테크니션 SBS의 워커선수단독 드리블에 이어서 멋진 슛입니다.워커 만큼 유연한 선수만이 할 수 있는그런 멋진 슛이 이번주 1위에 올랐습니다.
아시안게임을 20여일 앞두고남자체조에서 반가운 소식이 있죠?네,여자체조는 최근 일부 선수의금지약물 양성반응으로 상당히 위축되 있는데요,남자체조에서는 오늘 간판선수인 여홍철과 이주형이국제대회에서 금메달 소식을 보내와서아시안게임의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오늘의 주요 단신입니다.일본에서 열린 주니치컵 국제체조대회에서여홍철은 뜀틀,이주형은 평행봉에서각각 금메달을 땄습니다.96년 애틀랜타올림픽에서 아쉽게은메달에 그쳤던 여홍철은 9.65점을 얻어러시아 선수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평행봉에서 러시아의 본다렌코와공동우승한 이주형은 철봉과 링에서도동메달을 보태 올라운드 플레이어임을 입증했습니다.
세계여자아마추어골프 팀선수권대회에서 2년연속 우승을 노리던 우리나라가 공동 4위에 머물렀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늘 칠레 산티아고에서 벌어진 마지막 라운드에서 박지은이 68타,장정이 70타를 쳐 4라운드 합계 4오버파 5백80타로 호주와 함께 공동 4위를 차지했습니다.미국은 개인성적 1위를 차지한 제니 추아시리폰의 활약으로 합계 18언더파를 기록해 우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