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활뉴습니다.
앞으로는 집단묘지에 매장한지 60년 이상이 지나면6개월안에 화장하거나 납골시설에 안치해야 할 전망입니다.규제개혁위원회는 매장을 억제하기 위해,화장을 이렇게 부분적으로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안을 만들어 발표했습니다.
시중에서 판매중인 간장의 유해물질 함유량이국제 권고치 이하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 소비자보호원은 시판 간장 15가지 제품을 조사한 결과,발암물질이나 불임유발물질이M사 한가지 제품만 빼고 모두 국제권고치 이하로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실직가정의 6살 이하 어린이 천명에게 겨울철 3달 동안 분유나 우유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대상은 서울,경기 지역의 만 6살 이하의 어린이가운데, 가장이 실직해 어렵게 생활하는 가정의 자녀로, 다음달 10일까지 서울 YMCA본부나 7개 지부,성남, 고양, 부천 YMCA로 신청하면 됩니다.YMCA는 일단 천명에게만 분유나 우유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신청자가 많을 경우 후원자를 모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서울시가 관리하는 여의도 지역 4개 공영주차장의 월 정기권 요금이 내년 상반기에 50% 정도인하될 것으로 보입니다.해당 주차장은 순복음교회 앞과 63빌딩 앞, 성모병원 앞, 그리고 파천교 부근 등 4곳으로, 월 정기권 요금을 현재의 14만원에서 6만원 내지 8만원 정도로 내리는 방안을서울시가 검토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생활뉴스 윤지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