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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지문 감식불능

김 훈 중위 사망 현장에서 수거된 탄창에 있던 총알에서 채취된 제3의 지문은 감식이 불가능한 상태였다고 경찰청이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9월 국방부 과학수사연구소에서총알에 찍힌 지문 사진을 보내왔지만지문이 불분명하고 특징을 식별 할 수 없어감식 불능 통보를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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