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10대, 광란의 살인 질주

차량 접촉사고후 상대차량 운전사를 매달고 4㎞가량 달리다 차에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부산시 낙민동 19살 구모군에 대해 부산 동래경찰서가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구군은 오늘 새벽 4시10분쯤 술을 마신 뒤 무면허상태에서 1t화물차를 운전하다가 부산시 용호동 52살 김순진씨가 몰던 버스와 접촉 사고가 나자 김씨를 화물차 운전석 옆쪽에 매달고 4㎞가량 도주하다 차에서 떨어진 김씨를 그대로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