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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끓이는데 "한국인 극대노"…외국인 요리사 정체

엉뚱한 라면 조리법 때문에 온라인이 시끄러웠다고요?

네, '한국인이라면 극대노할 라면 조리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인데요.

영상에는 자신을 이탈리아 요리사라고 소개한 출연자가 국물 라면과 비빔면, 짜장라면 등을 일부러 엉뚱하게 조리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한국 라면이 맵다며 스프는 절반만 넣고 물은 넉넉하게 붓고요.

너구리를 끓일 때 넣는 다시마는 국물 맛을 내는 '종이'라고 소개한 뒤 건져내고, 달걀은 여러 개를 풀어 넣습니다.

비빔면은 찬물에 헹구지 않은 채 뜨거운 면에 소스를 비비고, 짜장라면은 면과 스프를 함께 끓인 뒤 국물까지 따라 버린 뒤 맛있게 먹는데요.

누리꾼들은 "한국인들이 긁히는 부분을 잘 안다", "이제야 이탈리아 사람들 마음을 알겠다"며 황당하면서도 웃기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알고 보니 이 영상은 구미라면축제가 일부러 엉뚱한 조리법을 보여주며 관심을 끌기 위해 만든 홍보 영상이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구미라면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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