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소식. 순찰 돌던 경찰 로봇 쿵.
요즘 경찰 로봇을 통해서 동네를 순찰하곤 합니다.
동네 지키러 나온 경찰 로봇 오히려 사고의 주인공이 됐다는 소식입니다.
사고 현장 사진 보여드리겠습니다.
지난달 28일 고양시 화정역 광장에서 자율주행 순찰 로봇이 화분에 놓인 접이식 테이블을 이렇게 들이받았습니다.
로봇이 접이식 테이블 하단을 장애물로 인식하지 못하고 그만 충돌을 해버린 겁니다.
그래서 화분 약 20개가 바닥으로 떨어져서 깨졌습니다.
경찰은 파손된 화분 등에 대한 피해 금액을 보험으로 보상할 방침입니다.
그리고 그 사진이 SNS에 화제가 됐거든요.
게시물 작성자는 '로봇이 암행 순찰하다 화분을 치고 도망갔다'며 '지금은 현장 검거당하고 독방에 갇혀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고 뒤에 따로 세워진 모습을 체포와 구금에 빗대서 농담을 한 거죠.
누리꾼들도 '경찰이 화분하고 교통사고를 낸 건가', '전기를 잔뜩 먹고 취했나' 등의 재치 있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스레드 uuuuuueom, 고양경찰서)
독방에 갇힌 경찰?…SNS서 화제 된 '순찰 사진'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