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서울세계불꽃축제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차고 서울세계불꽃축제 현장에서 여성들 신체를 몰래 촬영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7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50대 남성 A 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5일 오후 4시 40분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린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휴대전화로 10대 여성 두 명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현장에 있던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체포 당시 A 씨는 전자발찌를 부착한 상태였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은 이를 반려했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 포렌식 등을 통해 A 씨의 추가 범행 여부를 수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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