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 현장
울산시 남구 신정동의 한 도로에서 가로수가 쓰러지며 택시를 덮쳐 승객 1명이 다쳤습니다.
사고는 오늘(17일) 오전 7시 24분쯤 발생했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60대 남성이 허리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쓰러진 가로수가 5개 차로 가운데 4개를 막아 차량 통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1시간 20여 분 만에 안전조치를 마쳤습니다.
오전 7시 44분쯤에는 울주군 두서면 차리에서 낙석이 발생했습니다.
오전 7시 52분과 8시 50분쯤에는 각각 북구 중산동과 울주군 두서면 서하리에서 나무가 쓰러져 소방 당국이 출동해 안전조치했습니다.
울산에는 호우주의보와 함께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최대 순간 풍속은 초속 약 11m를 기록했습니다.
어제부터 현재까지 누적 강수량은 139.1mm입니다.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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