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장에 풍덩, 자동차 이야기입니다.
고가의 외제 차량을 일부러 양식장에 빠뜨려 억대 보험금을 타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경찰청은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A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공범 3명을 불구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3년 4월과 지난해 3월, 아우디와 벤츠 등 외제 차량 2대를 하천과 양식장에 고의로 빠뜨린 뒤 보험금을 청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23년 11월에는 제네시스와 에쿠스를 각각 몰다가 일부러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청구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수법으로 3차례에 걸쳐 1억 6천800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타냈습니다.
지난해 3월 벤츠를 물에 빠뜨렸을 때는 '양식장이 매물로 나와 보러 갔다가 실수로 물에 빠졌다'며 운전 미숙을 주장했지만, 보험사기가 의심된다는 제보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9개월의 수사 끝에 이들을 붙잡았습니다.
(화면제공 : 전북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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